오픈채팅 1:1문의
2025.06.23 
원래는 연애운만 볼 생각이었는데, 사주 전문가님께서 "지금 회사 옮기면 대박날 상"이라길래 덜컥 믿어버렸죠.
사실 올해 제 사주에 이직운이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미래 배우자 얼굴까지 봤는데, 운명한권이 딱 열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주변에선 "사주 믿고 회사 그만둔다?"라고 놀리지만, 어쩌면 이게 신호일지도 모르잖아요.
전문가님 말씀대로라면 내년 상반기까지 기다리는 게 낫다고 해서 고민 중이에요.
결국 선택은 제 손에 달렸지만, 사주를 통해 미래를 조금이라도 엿보니 막연한 불안감이 줄었어요.
이직 운이 없다고 해도 도전해볼 가치가 있을지, 진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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