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신년운세가 핫하길래 나도 호기심에 한 번 받아봤어요.
운명한권 신년운세라고 유명하다는 사이트에서 봤는데, 내 사주에 맞는 직업은 공무원이라고 나오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전 창의적인 일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림이나 글쓰는 걸 즐겨요.
사주팔자로 직업을 정해야 할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주변에 물어보니 "운세는 참고만 하라"는 조언이 많았어요.
특히 2025 운세처럼 새해 전망은 방향성 제시일 뿐, 최종 선택은 본인에게 달렸다는 말이 와닿았죠.
결국 저는 좋아하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운세에서 말한 '안정성'은 부업으로라도 챙기면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새해 운세가 주는 메시지도 중요하지만, 내 적성과 행복을 무시할 순 없으니까요.
이제 막 2024년이 끝나가는데, 신년 점괘를 받아본 분들 중에 비슷한 고민 있으신가요? 나처럼 좋아하는 일 vs.
사주 추천 직업으로 갈등 중이라면, 일단 자신의 열정을 따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예요.
새해엔 모두 원하는 길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직장상사랑 왜 이렇게 안 맞나 했더니
2025.07.25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