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채팅 1:1문의
2025.06.02 
원래 별자리 운세만 보는 타입인데, 호기심에 들어가니까 '신년운세' 코너가 눈에 띄더라고.
생각보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해서 한 번 눌러봤지.
결과는 놀랍게도 딱 맞아떨어지는 내용이 많았어.
특히 올해 목표로 정한 취업 관련 조언이 와닿아서 계속 읽게 됐음.
그러다 보니 운명한권까지 구매하게 된 건… 솔직히 나도 몰랐다.
사실 운명한권은 유명하다길래 호들갑 떨며 샀는데, 책장 넘기다 보니 새해 운세 부분이 제일 재밌더라.
2025년 운세도 간단히 훑어봤는데, "변화의 해"라니 기대감이 생기네.
이제 아침마다 한 장씩 읽고 있어.
친구 덕분에 예상치 못한 취미가 생긴 셈인데, 다음엔 직접 점괘도 뽑아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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