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에서 하얀 뱀을 봤는데, 너무 생생해서 깨고 나서도 한참 머릿속에 맴돌더라.
평소에 꿈 해몽에 관심이 많아서 바로 검색해봤는데, 하얀 뱀은 재물운이 좋다는 해석이 많더라고.
친구가 작년에 신년운세에서 뱀 꿈을 얘기했을 때는 그냥 웃고 넘겼는데, 막상 내게 일어나니 왠지 기대감이 생기네.
그래서 운명한권 신년운세도 살짝 찾아봤는데, 새해 운이 트인다는 내용이 나와서 마음이 따뜻해졌음.
물론 꿈만 믿고 무작정 기다리진 않을 거지만, 이런 작은 계기가 있으니 2025년이 기대되더라.
아무래도 새해부터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 같아서 작은 목표도 세워봤어.
혹시 비슷한 꿈 꾼 사람들 있어? 나만 이런 기분인 건지 궁금하다.
재물운이 실제로 와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일단은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려고!
개명 전에 몰래 본 신년운세 후기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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