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권 한 장씩 사는 게 습관이 됐는데, 어제 운명한권 신년운세를 받아봤어요.
친구가 재물운이 좋다고 해서 호기심에 해봤는데, 생각보다 꽤 정확하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복권 사기 전에 사주로 재물운 확인하는 게 의미 있을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사실 전엔 이런 거 안 믿었는데, 작년 새해 운세에서 '뜻밖의 재물운'이 있다고 해서 그냥 넘겼죠.
그런데 진짜 작년에 작은 로또 당첨됐어요.
물론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운세랑 맞아떨어지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이번 2025 운세에서는 '계획적인 소비가 중요'하다고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복권도 무작정 사는 대신 한 달에 한 번만 사기로 마음먹었어요.
운세가 뭔가 기준을 세워주는 느낌?
오랜 친구와 궁합 봤더니 천생연분이라니!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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