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권 한 장씩 사는 게 습관이 됐는데, 어제 운명한권 신년운세 봤더니 재물운이 꽤 괜찮다고 하더라.
평소엔 별로 믿지 않았는데, 막상 결과 보니 은근히 기대감이 생기네.
친구는 "그런 거 다 속임수야"라고 하는데, 새해 운세 보는 게 무조건 틀렸다고만은 못 하겠어.
작년에 사주 본 사람 중에 로또 당첨된 사례도 있던데... (물론 우연일 수도 있지만)
2025 운세에서 특히 재물운을 강조하길래, 오늘 로또 번호 고를 때 조금 더 신경 썼어.
평소엔 무작위로 찍었는데, 이번엔 생년월일 숫자 조합도 넣어봤음.
결론은 당첨되면 운명한권 신뢰도 200% 올라갈 거고, 안 되면 그냥 재미로 한 번 해본 거겠지.
그래도 신년 점괘 보면서 마음가짐 새로 다지는 건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이사 갈 때 방향궁합 괜찮게 나왔더라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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