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신년운세 얘기 많이 나오길래 나도 호기심에 한 번 봤어요.
운명한권 신년운세라고 해서 들어가 봤는데, "올해는 북쪽에서 귀인을 만날 것"이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그냥 재미로 본 거라 별 기대 안 했는데...
어제 회사에서 새로 부임하신 분이랑 커피 마시게 됐어요.
얘기하다 보니 고향이 제가 살던 동네랑 가깝다고 하시더라구요.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앞으로 일할 때 도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진짜 운명한권 신년운세에서 말한 게 맞았나 싶어서 소름이 돋았어요.
새해 운세라고 하면 대부분 그냥 재미로 보는 건데, 이렇게 실제로 맞을 줄은 몰랐네요.
앞으로는 점괘나 운세 같은 거도 좀 더 진지하게 봐야겠어요.
2025년 운세도 기대되고요! 혹시 여러분도 신년 점괘에서 나온 게 실제로 맞아떨어진 적 있나요?
하얀 뱀 꿈, 재물운이 왔을까?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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