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채팅 1:1문의
2025.06.15 
근데 막상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해서 친구 추천으로 운명한권 신년운세를 받아봤어요. "금년에는 창의성이 필요한 분야로 이동하라"는 내용이 나와서 되게 신기했죠.
사실 점괘 믿고 인생을 바꾼다는 게 좀 오버처럼 느껴질 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막연히 생각만 하던 걸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된 건 확실하더라구요.
2025 운세에서 강조한 '유연한 사고'라는 키워드도 계속 머리에 맴돌아서요.
결국 이번 달부터 디자인 관련 강의를 듣기 시작했어요.
운세가 전부는 아니지만, 방향성 잡는 데 작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새해 운세라 그런지 뭔가 기분도 새롭고!
아직 이직은 못 했지만, 신년 점괘 덕에 막막함보다는 기대감이 더 커졌네요.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고 참고용으로만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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