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적성에 안 맞는 일이 많아서 이직을 고민 중이었어요.
그러다 친구가 "운명한권 신년운세"를 추천해줘서 한번 받아봤더니, 올해는 '창의성이 필요한 분야'로 이동하라는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솔직히 점괘만 믿고 결정하기엔 좀 오버인 것 같기도 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다시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회사 업무보다는 디자인이나 기획 같은 쪽에 더 끌리던 터라...
새해 운세라 그런지 마음이 편해지면서도, 현실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생기네요.
점괘는 어디까지나 참고 정도로 생각하고, 이력서랑 포트폴리오는 착착 준비 중이에요.
그래도 이런 걸로 방향성이라도 잡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2025 운세에서 언급한 대로 한번 도전해볼까 싶어요.
결과가 어찌 되든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전남친 꿈에 홀려 찾아본 꿈해몽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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