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신년운세 얘기로 떠들썩하길래, 나도 운명한권 신년운세를 받아봤어요.
결과는 "새해에는 모든 일이 순조로울 것"이라더라구요.
기분 좋게 친구한테 자랑했는데, 정작 친구 운세는 "조금 힘든 시기가 올 수 있음"이라네요.
둘이서 한참을 웃었어요.
같은 날 점괘를 봤는데 정반대라니...
그래도 오히려 덜 불안해졌달까? 친구는 "내 운세가 네 거랑 바뀐 모양이야" 하면서 장난쳤죠.
2025 운세 이야기하다 보니 재밌는 게, 작년에도 비슷한 적이 있었어요.
제가 안 좋다는 해석을 받았을 땐 오히려 일이 잘 풀리더라구요.
운세가 절대적이진 않은가 봐요.
아무튼 이번 새해 운세 비교는 진짜 웃프네요.
친구랑 서로 위로도 되고, 신년 운세가 뭐든 우리끼리 힘내자고 다짐했어요!
신년운세로 이직 방향 잡아본 후기
2025.06.22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