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로또 한 장씩 사보는 게 취미가 됐는데, 어제 운이 터질 거 같아서 사주로 재물운도 같이 봤어.
원래는 별 생각 없이 그냥 사다가 "운명한권 궁합"이란 글을 보고 호기심에 해봤더니...
재미있더라.
점집 아저씨 말로는 이번 주 금전운이 좋대서 기대했는데, 당연히 꽝이었음.
그래도 다음에 또 사면 궁합 보기 해볼 것 같아.
안 맞아도 뭔가 기대감이 생기니까.
친구들은 그런 거 보지 말고 그냥 사라고 하는데, 나는 오히려 이렇게 미리 확인하는 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연인 궁합 볼 때도 그렇고, 뭐든 예측해보는 재미가 있잖아.
다음엔 커플 궁합 진단 받아보듯이, 복권 번호도 사주랑 연관 지어서 골라봐야겠다.
막상 당첨되면 진짜 운명인 줄 알겠다!
신년운세 귀인 찾기, 궁합으로 알아봤어요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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