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리사주에 빠져서 운명한권 수리사주도 꾸준히 보고 있는데, 올해 신년운세에서 "서쪽에서 오는 귀인"이 뜨더라구요.
그냥 별 생각 없이 넘겼는데, 진짜 몇 달 뒤에 회사에서 서부권으로 전근 온 상사님이 날 도와주는 일이 생겼어요.
원래는 저랑 안 맞는 스타일이셨는데, 어느 날 갑자기 제 아이디어를 챙겨주시더니 큰 프로젝트에 합류할 기회를 주셨죠.
운세에서 본 그 '귀인'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신기했던 건 분명해요.
사주에서 나온 숫자 사주 해석대로라면 올해 인복이 좋다고 했는데, 이 분 덕에 진짜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수리팔자 보는 걸 무시하지 말아야겠더라구요.
남친 생일 모를 때 나만의 꿀팁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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