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로또 한 장씩 사보는데, 운이 따라줘야 할 것 같아서 수리사주로 재물운을 봤어요.
친구가 "운명한권 수리사주 괜찮다"길래 호기심에 해봤더니, 생각보다 결과가 구체적이더라구요.
사실 처음엔 "이런 거 다 속음이지" 싶었는데, 내 이름과 생년월일로 분석한 재물 타이밍이 실제로 어느 정도 맞아떨어져서 놀랐어요.
물론 100% 믿진 않지만, 복권 살 때 마음의 준비는 되는 느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숫자 사주 부분이었어요.
평소에 좋아하던 숫자랑 사주에서 추천한 숫자가 겹쳐서 그 번호로 로또를 샀는데...
5등이라도 당첨됐다면 진작 썼을 텐데 아쉽네요.
ㅋㅋ
그래도 이제는 무작정 복권 사는 대신 사주 결과 참고해보려고요.
당첨되면 바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지을 때 발음 vs 뜻, 고민 끝에 선택한 건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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