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직 고민이 많아서 운세도 좀 알아봤더니, 올해는 이직운이 없다네요.
그래도 마음이 급한지 계속 이력서는 넣고 있는데...
혹시라도 좋은 기회가 올까 봐요.
어제는 작명 서비스도 이용해봤어요. "운명한권 작명"이라는 곳에서 새 이름을 추천받았는데, 이름 풀이가 꽤 꼼꼼해서 신기했더라구요.
회사 옮길 마음이 없었으면 이런 건 생각도 못 했을 텐데 말이에요.
사실 신생아 작명으로 유명한 곳인데, 어른들도 많이 이용한다더라구요.
새 이름으로 이력서를 내면 운이 트일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가 생기네요.
이직 운이 없다는 말만 믿고 가만히 있을 순 없으니까, 작은 변화라도 만들어보려고요.
새 이름으로 지원한 회사에서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주풀이로 연애 상대 성격까지?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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