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년운세 보는 게 유행이라길래 나도 호기심에 한번 해봤어요.
작년에 비해 재물운이 좋다고 해서 기대 반, 의심 반이었는데...
솔직히 막상 복권 사러 갈 때면 '이거 진짜 믿어도 되나?' 싶더라구요.
운명한권 신년운세에서는 특히 2월에 재물운이 왕성하다고 나왔어요.
그래서 그달에 로또를 좀 더 신경 써서 샀는데, 당연히 당첨은 안 됐죠.
하하...
근데 이상하게도 작년보다는 작은 상금이라도 자주 받는 느낌?
사실 새해 운세를 맹신하진 않지만, 뭔가 마음의 준비가 되는 느낌이에요. '이번 달은 운이 좋다니까 조금 더 도전해볼까?' 하는 식으로요.
물론 결과는 항상 제 손에 달렸지만요.
로또 번호 고민될 땐 신년운세 한번 믿어볼까?
2025.06.09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