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권 한 장씩 사는 게 취미가 됐는데, 어제 운명한권 택일 서비스로 재물운을 확인해봤어요.
친구가 "로또 사기 전에 좋은날 잡아야 당첨된다"는 말에 웃으면서도 은근 궁금하더라고요.
사실 처음엔 "이거 다 사기 아냐?" 싶었는데, 택일 결과에서 재물운이 좋은 날이 딱 내일이더라구요.
그래서 평소보다 2장 더 샀는데...
5천 원 당첨됐어요.
뭐 큰 금액은 아니지만, 확실히 평소보다는 나은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택일이 100% 믿을 수는 없지만, 이런 걸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결혼 택일이나 개업 택일처럼 중요한 일에만 쓰는 줄 알았는데, 일상 속에서도 재미로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
다음엔 좀 더 큰 복권을 살 때 다시 한번 확인해볼 생각이에요.
당첨되면...
그땐 진짜 운명한권 택일 신뢰도 100% 찍을 거예요! (웃음)
이별수 무시했다가 후회할까?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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