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택일 서비스 받으러 갔다가 사주풀이도 같이 본 적이 있어.
그냥 좋은날 잡기만 하려고 갔는데, 상담하시는 분이 내 사주 적성도 봐주겠다고 해서 궁금해서 물어봤지.
내 사주에 ‘언변’이 좋고 사람 상대하는 게 잘 맞는다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영업이나 상담 같은 직업을 추천받았어.
사실 지금 하는 일이랑 비슷하긴 한데, 사주풀이에서 딱 그렇게 나오니까 뭔가 더 확신이 생기더라.
물론 사주가 답은 아니겠지만, 나처럼 방향이 조금 막막할 때 참고하기엔 괜찮은 것 같아.
결혼 택일이나 개업 택일 보러 가는 김에 적성이나 직업운도 같이 보면 나름 재밌고 도움 돼.
혹시 적성이나 진로 고민하는 사람 있으면, 택일 보러 갈 때 사주풀이도 한 번 곁들여보는 거 추천해.
생각보다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더라.
내게 제일 좋은 달, 사주로 찾아봤어요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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