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신년운세 얘기 많이 올라오더라.
나도 호기심에 운명한권 신년운세 검색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고.
특히 연말 모임에서 새로 알게 된 사람이랑 궁합이 궁금해져서 한번 돌려봤음.
결과는 '금상첨화'라 나왔는데, 사실 반신반의했어.
근데 막상 대화해보니 취미도 비슷하고 생각하는 방향도 잘 맞더라.
운세가 맞아떨어져서 좀 신기했음.
친구들끼리 놀면서 새해 운세 얘기하다가 자연스럽게 궁합 이야기까지 흘러갔는데, 분위기 띄우기 좋았음.
다들 자기 결과에 웃으면서 "진짜일까?" 하면서도 은근 기대하는 눈치.
내년에는 2025 운세도 한번 더 확인해볼까 싶다.
어쩌면 이번에 만난 사람이랑 인연이 이어질지도? (웃음) 아무튼 이런 건 가볍게 즐기면서 보는 게 맞는 것 같아.
신년운세로 이직 방향 잡아볼까?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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